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켠김에 왕까지/301~310회 (문단 편집) == 303회 -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2019년]] [[3월 28일]]) == [[https://www.youtube.com/watch?v=HW3mBHHTqys|1부]] / [[https://www.youtube.com/watch?v=KP5ftT_NGag|2부]] 출연진은 허준, 조현민, 이설. 슈퍼 마리오 3D 월드 이후 대략 4년만에 돌아온 본가 마리오 도전. 켠김에 왕까지 최초로 [[닌텐도 스위치]]를 사용한 회차다. 조현민은 입장과 동시에 주위에 깔려있는 마리오 굿즈를 보며 좌절했고--조현민: 잠깐만....--, 허준은 그 전에 제작진의 마리오 모자 확인 전화를 무시했다가 마리오 세트를 보고 좌절했다. 그리고 쿠파 모자에 관심을 가지던 이설에게서 모자를 받아 쓰고는 마리오에 대한 [[https://youtu.be/HW3mBHHTqys?t=65|증오심]]을 직설적으로 표현했다.--마리오 이 xx끼-- 12시 20분 안에 사막왕국을 클리어하면 점심 식사로 샤브샤브를 먹게 된다. 화기애애하게 플레이하던 도중 서브 미션을 클리어하는 데 집착한 나머지 시간이 급박해졌다. 정신을 차리고 본편 스토리에 집중해서 보스를 깨고 스토리 영상까지 보고 나니 이미 상황 종료. 그러자 협상--진상--의 달인들답게 어떻게든 물고 늘어졌을 때 허준이 당초 시작 시간을 잘못 알고 있었고 그마저도 제작진이 배려했단 시간임을 알게 되자 미션지를 따져 보스 클리어 시간만 계산하기로 타협. 카메라를 돌려보니 클리어 시간이 12시 20분이었고 달을 먹고 나니 21분이 된 것을 확인해서 성공으로 인정받았다. --오늘도 호구잡히는 제작진: 앞으로는 더 명확하게 적어놓을 게요. 허조설: 안 돼 해석의 여지는 남겨줘-- 이 와중에 조현민은 작게 '사실 50분 시작 맞아, 양심적으로 이번 건 실패가 맞는 거 같아.'라는 말을 뒤늦게 시전했다. --물론 샤브샤브 완식 후에 이제 와서?!-- 점심 식사 후 허준은 잠을 자고 조현민이 패드를 잡았을 때, 눈썩급 컨트롤을 선보이며 멘붕, 패드 스틸을 시전한 이설에게 너도 실패했으면 좋겠다는 저주를 내렸다.--그리고 이설이 추락하며 저주 성공-- 막힌 부분을 이설이 뚫고 넘겨주니 여전한 눈썩급 컨트롤을 재현. 삽질을 거듭하며 달 하나를 겨우 얻는 등 막히기 시작했다. 간식 미션은 모자 던져 걸기. 꼼수를 막기 위해 금지 사항을 몇 개 이야기하나 그 뒤 언급 안 된 건 해도 되지?라며 꼼수 시전을 선언하곤 발만 안 넘어가게 뒤에서 잡아주기, --인간 받침대--허준이 받쳐주고 그 위에 엎드려서 조현민이 걸기 등의 꼼수로 성공했다. --제작진 : 깊은 한숨, 또 당했네-- 보상으로 간식 대신 팁을 받기로 했다. 메인 스토리를 우선 진행하고 모자란 것만 서브로 채우라는 팁을 받고 메인을 진행하나 뻘짓과 낙사의 연속. 이 와중에 두 아재만 교대하고 혹사당하던 이설은 잠시 쉬고 두 아재--허리오와 조이지-- 둘의 --공감각--공간지각능력[* 공간지각능력을 계속 공감각이라고 이야기했다.] 부심 대결을 펼친다. 이설이 자는 동안 서로 상대 디스와 남탓으로 일관하며 고재&인트 빙의 타이틀을 달게 되었고 조현민이 공감각은 허준이 낫고 응용력은 내가 낫다며 훈훈한 정리를 시도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눈썩컨과 복수 깐족-- 저녁은 조개찜 & 구이 + 바지락 칼국수 with 아재개그.--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 길면 마리오-- 자칭 공감각 아재들의 눈썩컨을 보다 못한 이설이 패드를 잡았으나 조현민은 저주를, 허준은 방해공작을 시전해 실패를 유도하고, 나이스(??)를 외쳤다. 그리고 아재들의 방해를 이겨내고 이설이 통과하니 정신승리를 시전. 쿠파와의 최종보스 전에서 아쉽게 실패한 다음 --결혼이 장난이냐며 쿠파에게 분노한 조현민 혼자 흥분한 상태에서-- 리매치로 승리, 쿠파 타고 탈출하는 동안 각종 명언이 쏟아져 나왔다.--내가 대체 피치를 위해 왜 이렇게까지 해야 돼? 피치 머리로 깨는데? 나는 흥분해도 되는데 형은 흥분하지 마.(이설: 오빠가 제일 흥분했어요), 배신만 하지마 집에 가자 시동걸어-- 마침내 엔딩을 보는데... 엔딩을 본 3인은 말 그대로 배신감과 분노가 폭발했다... ~~이설: 야! 이 XX야!~~ 쿠파에 대한 동정심과 미안함이 생기고 ~~허준: 앞으로 쿠파 괴롭히지 마라. 조현민: 이럴 줄 알았으면 안 때렸지! 돈 10만원씩 내고 말지~~ 계획적으로 마리오와 쿠파 둘을 원하는(?) 피치에 대해 분노가 폭발하는 3인의 반응이 포인트.~~허준: 난 마리오 시리즈 안해. 조현민: 구해주어야 하는 동기를 모르겠어.~~ --이설: 피치를 향해 주먹감자 시전.--[* 훗날 허강조류 TV에서 슈퍼마리오 갤럭시를 할때 허준이 류경진과 강성민에게 피치를 욕하던 중 이때의 일이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